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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경북지부김천지회 육창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직지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봄을 맞아 강변공원을 비롯한 직지천 일대에 나들이객이 늘어난 만큼 시민들이 깨끗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엽제경북지부김천지회는 2005년 4월 9일 창단됐으며 그간 성화원, 임마누엘에서 이발봉사와 연말 어린이 잔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육창근 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며 지역에 도움을 주는 보훈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본보기가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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