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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례관리 및 건강관리를 제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해 주기 위한 늘찬 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이 지난 29일 야곱의 집 2층에서 열렸다. 이날 송재준 김천부곡사회복지관장(평화성당 신부), 하준호 주민생활지원국장, 임경규․이선명․박희주 시의원, 최보영 노인종합복지관장, 정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무, 노인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늘찬 주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저소득 치매어르신 보호시설이 전무해 치매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보호와 부양가족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됐다. 2011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업에 지원신청해 선정됐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경증치매노인 주간보호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늘찬 주간보호센터는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 외 자로 경증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인원은 12명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439-0612번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을 지원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삼성생명보험 등 17개 생명보험사가 참여해 출연금으로 순수한 자선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사회적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며 희귀난치성환자 지원, 자살예방 지원,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 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지원, 사회적의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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