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쉬워지고 재미있어지는 행복한 학교 만든다

ⓒ i김천신문

김천신일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 학교 교장실에서 경북뇌교육협회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해피스쿨 협약을 체결했다.

해피스쿨은 뇌체조, 집중력 명상 등의 뇌교육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프로그램. 학생들에게는 공부가 쉬워지고 재미있어지는 두뇌교육, 집중력 향상, 리더십 기르기, 뇌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활동이 이뤄진다.

이를 위해 김천신일초등학교는 경북뇌교육협회로부터 교육운영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협조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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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N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뇌교육을 공교육에 도입, 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및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해 ‘폭력 없는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