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5 11:05: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 이철우의원 시민만 바라보며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선거 때 열정 김천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갑시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11일
ⓒ i김천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승리는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시민 여러분의 표심을 받들어 앞으로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고 보다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나눔의 정치, 봉사의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공천장 한 장 달랑 들고 삭막한 모래사막을 찾는 심정으로 고향 김천에 왔던 4년전 그 때 그 심정으로, 결코 초심을 잃지 않고, 뛰고 또 뛰겠습니다.

“모든 일에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는 불광불극(不狂不極)의 정신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인구가 늘어나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KTX 역세권을 개발하고, 전국 최고의 명품 혁신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못 한 개, 벽돌 한 장이라도 김천제품을 쓰도록 하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에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시켜 일자리도 늘리고 김천경제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황악산에 친환경 공원을 만들고, 삼도봉 권역과 금오산, 수도산, 황악산 등 백두대간 관광자원화를 통해 관광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대형마트의 중소도시 진입규제 강화로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상품권 구매운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추진으로 농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농촌을 지키겠습니다.
FTA가 위기의 우리 농촌에 더 큰 기회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과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지원으로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선거는 갈등과 분열의 매개체가 아니라 단결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선거과정의 갈등과 반목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선거때 보여주신 열정을 하나로 모아 김천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갑시다.

저 역시, 한 줌의 흙과 돌도 사양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여 태산이 됐다는 불사토석(不辭土石)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의 화합에 앞장서겠습니다.

밤 하늘에 맑고 깨끗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은 종 스스로 오랜 외로움과 기다림의 고통을 참고 견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록 제가 가는 그 길에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제가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는 것이 김천 시민 모두를 위한 길이기에 참고 견딜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토대로 이제 새누리당의 2012 대선승리와 정권재창출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지난 4년에 이어 김천발전을 위한 또다른 4년 여정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친북세력에 당당히 맞설 새누리당 정부를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는 새누리당을 만들겠습니다.

김정일 초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세력,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나라를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란한 말 바꾸기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선거 때만 되면 노인들을 비하하는 세력들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제가 맨 앞줄에 서겠습니다.

정치 선진화를 실현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늘어나는 일자리, 줄어드는 교육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차별없는 사회를 저와 새누리당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9대 국회에서는 더 큰 인물이 되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2
국회의원 이 철 우 배상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04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김충섭 전 시장 선거법 위반 여파…..
제27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성화, 김천에서 채화…..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우수 예술인 초청 특별 기획전 열다..
황금시장에 등장한 대규모 빨강 상의..
마음성장학교 –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교육..
배낙호 김천시장, 공약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 개최..
경북도, 대통령선거와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대룡초, 즐거운 흡연예방교육 ‘금연골든벨’!..
김천 엘리트태권도,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김천 최초 ‘종합우승’ 쾌거..
김천소방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획기사
김천시가‘K보듬 6000’돌봄 시설에 원어민 외국어 수업,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 아동 동행 귀가 및 순찰 등 특화 서비스를 본격적으..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66,891
오늘 방문자 수 : 19,250
총 방문자 수 : 98,82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