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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김천신문 |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승리는 위대한 김천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시민 여러분의 표심을 받들어 앞으로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고 보다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 나눔의 정치, 봉사의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공천장 한 장 달랑 들고 삭막한 모래사막을 찾는 심정으로 고향 김천에 왔던 4년전 그 때 그 심정으로, 결코 초심을 잃지 않고, 뛰고 또 뛰겠습니다.
“모든 일에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는 불광불극(不狂不極)의 정신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인구가 늘어나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KTX 역세권을 개발하고, 전국 최고의 명품 혁신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못 한 개, 벽돌 한 장이라도 김천제품을 쓰도록 하고, 혁신도시 건설현장에 지역업체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시켜 일자리도 늘리고 김천경제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황악산에 친환경 공원을 만들고, 삼도봉 권역과 금오산, 수도산, 황악산 등 백두대간 관광자원화를 통해 관광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대형마트의 중소도시 진입규제 강화로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상품권 구매운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한․미 FTA 체결과 한․중 FTA 추진으로 농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농촌을 지키겠습니다.
FTA가 위기의 우리 농촌에 더 큰 기회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과 저소득층에 대한 생활지원으로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선거는 갈등과 분열의 매개체가 아니라 단결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선거과정의 갈등과 반목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선거때 보여주신 열정을 하나로 모아 김천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갑시다.
저 역시, 한 줌의 흙과 돌도 사양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여 태산이 됐다는 불사토석(不辭土石)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의 화합에 앞장서겠습니다.
밤 하늘에 맑고 깨끗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은 종 스스로 오랜 외로움과 기다림의 고통을 참고 견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록 제가 가는 그 길에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제가 아름다운 종소리를 내는 것이 김천 시민 모두를 위한 길이기에 참고 견딜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토대로 이제 새누리당의 2012 대선승리와 정권재창출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지난 4년에 이어 김천발전을 위한 또다른 4년 여정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친북세력에 당당히 맞설 새누리당 정부를 세우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는 새누리당을 만들겠습니다.
김정일 초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세력,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는 나라를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란한 말 바꾸기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선거 때만 되면 노인들을 비하하는 세력들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듯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제가 맨 앞줄에 서겠습니다.
정치 선진화를 실현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늘어나는 일자리, 줄어드는 교육비,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차별없는 사회를 저와 새누리당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9대 국회에서는 더 큰 인물이 되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12
국회의원 이 철 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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