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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김천법문화교육센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58명의 사무처(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우 연합회장으로부터 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교육받고 서울북부와 인천 센터의 추진사례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앞서 이석환 지청장이 참석해 실무자들의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통합지원체제 구축에 따른 추진 방향’을 주제로 지자체, 상담소, 의료 및 법조인 등으로 구성된 솔루션 회의체를 구성해 피해자에게 최적의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 및 이에 따른 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위원회 운영 내실화 및 실질적 운용 방안’을 주제로 위원회의 실질적인 내실화 방안과 위원들의 참여 활성화를 통한 재원확보, 전문성과 기능을 고려한 효율적 피해자 지원 등 토론 및 발표를 통해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기도 했다. 이용우 연합회장은 “학교폭력은 교과부에서 담당하고 여성폭력은 여과부에서 담당해 기존에 일처리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빠른 해결과 지원을 위해 통합이 논의되고 있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하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실무에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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