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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기양)은 지난4월14일 김천시의 45년 숙원사업인 김천~진주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와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 계획 확정으로 동서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의 초석 마련을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한 특별한 열차가 운행 되었다. 김천시는 국토의 중심이라는 장점을 살려 미래 녹색산업인 KTX철도망 부설에 노력하고 도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왔으며 오는 2016년 김천을 기점으로 하는 남부내륙철도가 놓이게 된다. 화합열차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천시와 김천농협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진주시․사천시와의 교류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성주․고령․합천․의령․거제시와의 철도를 통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되었다 관광객 400여명을 태우고 김천역을 출발해 목적지인 진주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진주, 사천일대와 한려수도의 비경을 돌아보고 왔다. 이기양 조합장과 김천(구미)관리역은 “기존 경부선, 경북선과 KTX 개통 및 남부내륙고속철도 등을 유치하여 김천시가 철도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남으로써 철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철도와 지자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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