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6 실무에 바로 쓰는 ITQ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개강을 시작으로 7월5일까지 매주 3회 (월,수,목) 총 3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무에 바로 쓰는 ITQ자격증 과정은 기초 전산교육에서부터 전문 심화과정을 모두 교육함으로써 경력단절여성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희망 분야 및 선택 가능성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
신음동 조모(42세) 주부는 “평소 실생활에서 컴퓨터 활용 능력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기회에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에 숙달된 전문인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천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여성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며 오는 25일까지 5월2일부터 시작할 리본공예&선물포장 전문가 양성과정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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