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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4월 18일 김천시 여성회관 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 강화 교육』은 자활참여자에게 자활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황태옥 펀앤코리아 아카데미 대표의 웃음치료와 박보생 김천시장의 특강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시종일관 즐겁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자활참여자들은 자활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흡족해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의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살아나고 이것이 다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생산적 복지』,『일하는 복지』의 핵심이『자활사업』.”이라고 전제한 뒤 “자활․자립을 위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힘이 드시겠지만 반드시 행복한 날이 온다고 믿고 자립을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현재 기초수급자, 자활특례자 등 총180명이 참여하여 12개 사업단에서 자립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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