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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현대아파트 새마을부녀회원들이 26일 오전 10시 대광동 대홍맨션 앞에 집결했다. 이날 대신동 직원들과 함께 박종말 회장, 김희숙, 구경희, 김옥출 각 통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평소 외진 곳이라 봉사단체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쓰레기가 많은 맨션 뒤에 위치한 뚝방과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활동하기 불편한 상황이었지만 회원들은 즐겁게 쓰레기 줍기에 열중했다. 대신동 관계자는 “날씨도 좋지 않고 비탈길이 심한 곳이라 부녀회원님들이 정화 활동을 하시기에 좋은 조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다치실까 걱정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발전과 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현대아파트 새마을부녀회는 그간 어려운 독거노인 ․ 시각장애인 ․ 조손가정 돕기, 지역 어르신 공경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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