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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 김천시간호사회는 26일 오후 4시 김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최영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개회식에는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고순희 경상북도간호사회 회장 등 내빈과 정경옥 김천시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영 부회장의 한국간호사윤리선언 낭독, 개회사, 격려사, 축사, 김영숙 제1부회장의 건의문 낭독, 박현순 이사의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윤지연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조주현 감사의 감사보고, 우수등록기관 시상, 2011년도 사업결과보고 및 결산보고, 임현실 이사의 2012년도 경상북도간호사회 대의원총회 보고,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심의, 안건 심의 후 폐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정경옥 회장은 “회원들의 투철한 간호봉사정신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간호사회가 튼튼히 뿌리 내려지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회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우리가 추진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순희 경북도회장은 “김천간호사회의 발전이 곧 경북간호사회의 발전”임을 강조하고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베풀고 나누며 신뢰와 존경받는 간호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에서 “‘간호사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라는 말이 있다”며 “ 인내와 헌신, 사랑을 베푸는 간호사라는 직업에 긍지를 갖고 김천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으며 오연택 의장은 “제 집사람과 누님을 비롯해 집안에 간호사가 많다”며 간호사회와의 깊은 인연을 밝히고 “앞으로 간호사의 권익 보장과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김천시간호사회는 국민건강증진, 회원친목, 간호업무 개선, 간호학 연구, 간호사 권익옹호 등을 목적으로 2011년 9월 29일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수는 450여명으로 창립 후 짧은 기간 동안 장애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제공과 평안의 집 노인 간호봉사 등 각 직장의 간호단위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박세영 부회장의 한국간호사윤리선언 낭독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정경옥 회장 | ⓒ i김천신문 | | |  | | ↑↑ 고순희 경북도회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  | | ↑↑ 오연택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김영숙 제1부회장의 건의문 낭독 | ⓒ i김천신문 | | |  | | ↑↑ 박현순 이사의 결의문 채택 | ⓒ i김천신문 | | |  | | ↑↑ 박수로 결의문을 채택한 회원들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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