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시장과 오연택의장은 지난5월12일 제50회 경북도민체전에 임원 46명을 비롯한 7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김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경기장을 방문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유일하게 부자(父子)가 출전하는 김천선수단 황경현 총감독과 아들 황승민(레슬링 자유형 120Kg, 그레꼬 120kg) 선수에게도 이목이 집중됐으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단체2위, 2012 인도오픈 배드민턴슈퍼시리즈 남자복식 2위, 2012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단체1위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김천시청 배드민턴부 고성현 선수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