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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종합스포츠타운, 33만㎡에 11개 경기시설과 종합주차장이 함께 있다. 여러 종목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지만 특히 테니스, 수영관련 대회가 주축이다. 하지만 축구경기도 빠질 수 없다고 얼굴을 내민다. 지난 2월 추위가 채 가시기도 전에 김천은 『제3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성대히 치뤘다. 3.29 ~ 3.30 2일간 대한축구협회 소속 국제심판, 프로심판 55명이 김천을 찾았다. 심판강습회 장소로 김천이 선정된 것이다. 4월부터는 『2012 U리그 축구대회』중 14경기를 유치하여 9월까지 개최하고 있다. 5월 주말 3회 총6일간 3급신인심판 강습회 개최. 지역의 축구관계자가 주축이 되어 미래의 축구심판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축구매니아들이 참가하여 심판이 되기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프로, 실업, 대학 모든 팀들이 참가하여 최강자를 가리는 『2012 하나은행 FA컵 축구대회』32강전. 5.23(수) 19:00 ~ 21:00 야간경기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인근 상주상무피닉스와 현대미포조선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 이처럼 다양한 축구경기와 행사가 김천에서 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완벽한 경기장 시설, 탁월한 스포츠마케팅, 한발 앞서가는 운영능력을 꼽는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은 사계절 천연잔디로 이미 축구인들 사이에서 뛰고 싶은 경기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김천고, 김천대학교, 김천과학대학교에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하여 축구경기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꽃피우고 있다. 인조잔디구장은 중앙고, 김천생명과학고, 중앙중, 신일초에도 설치되어 학교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에는 성의고에도 인조잔디구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활발하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항상 긍정적이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스포츠행정,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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