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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아루2차아파트 부녀회에서는 21일 다문화가정을 찾아 케이크을 전달했다. 이날 김혜영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직접 만든 케잌을 권영재 관리소장, 이정배 김천시산악연맹회장과 함께 일일이 다문화 가정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한 것. 나눔 행사는 교동 P-바겟트점 대표 변기연․박우용 부부가 부녀회원들에게 무료로 케잌만드는 방법을 가르치고 부녀회는 직접 만든 케이크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P-바겟트점은 연말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아루2차아파트 부녀회는 매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혜영 부녀회장은 “평소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던 회원들도 많았던 터라 지식도 쌓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었던 이번 봉사에 회원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작은 일부터 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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