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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지난 19일 대항면 직지문화공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병원’이란 주제로 공익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영일 원장을 비롯한 신입직원부터 간부직원까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문화공원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공공병원으로서 민간의료기관과 차별화 되는 공익적 기능수행과 진료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전국 39개(지방의료원 34개, 적십자병원 5개)공공병원을 홍보하기 위해 무료 혈압, 혈당체크, 건강상담, 설문조사, 홍보물(부채) 배포 등을 진행한 것. 공공병원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특히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실시해 공공병원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더욱 발전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천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국가 및 지방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수행해왔으며 공공의료사업 체계를 구축해 민간의료기관이 담당하기 어려운 보건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진료비가 없어서 진료를 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진료비지원, 지역주민들과 의료취약계층(장애인, 노인, 아동, 외국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김천의료원이 주최하고 김천시민들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해외의료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시설, 장비, 생필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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