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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5월29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 등 주요인사 및 브랜드택시 운전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콜’ 브랜드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일반택시와 차별화된 브랜드택시는 승객이 휴대전화로 콜센터에 연락하면 센터는 GPS를 통해 고객의 위치를 파악한 뒤 가장 가까운 택시를 연결해 주는 고객 지향의 맞춤형 택시로서 승객이 이용하는 택시의 차량번호와 전화번호가 승객의 휴대폰으로 자동 문자서비스로 제공되어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와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로도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택시는 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며, 자체운영규칙을 제정하여 운전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콜 취소가 많거나 고객 불친절 신고가 많은 운전자를 퇴출시키는 ‘삼진아웃제’를 시행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택시는 고객 지향의 맞춤형 택시로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택시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향상된 서비스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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