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위, 바른마음교실&환경보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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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죄예방위원 김천지역협의회는 지난 24일 석천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58회 법질서 바로세우기 바른마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정동배 나문배 범방위원의 인솔 하에 검찰청을 둘러보며 수사 장비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검사실, 특별조사실, 민원실, 구치감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또 법문화교육센터를 방문해 형·민사 사건에 대한 설명과 영상물을 시청하고 학생들이 직접 판사, 원고, 피고가 돼 모의 법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으로 김천소년교도소를 견학하며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천지구범방위는 지난 29일 이석환 지청장, 백승구 사무과장, 유시동 소년전담검사, 최호근 협의회장, 이건우 수석부회장, 곽정만 김천지구 회장을 비롯한 김천지구 범방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동 주민센터 맞은편 근린공원에서 맛고을 상가 전역에 걸쳐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캠페인을 벌였다.

나문배 객원기자


법질서 바로세우기 바른마음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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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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