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들이 녹색김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6일에 있었던 환경지킴이 연중캠페인으로 ‘녹색김천 우리힘으로’란 슬로건 아래 3차 활동을 펼쳤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김천여고 학생 27명과 KT&G임직원 16명이 함께 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으며 다음 봉사에도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 1기와 2기가 합동으로 속구미 인근 하천변을 청소했다. 또 쓰레기 불법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화단을 조성하고 플랜카드를 걸어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했다. 최태자 소장은 “봉사자들의 노력이 김천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연보호 이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자들이 하는 일도 많다”고 말했다. |  | | ↑↑ 아래서 부터 다섯번째 사진부터 가족봉사단 활동사진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