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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 20회 김천 YMCA ‘환경환마당’ 행사가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환경한마당 행사에는 하준호 주민생활 지원국장을 비롯한 시관계자, 김문수 이사장, 김영민 사무총장을 비롯한 YMCA 관계자들과 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김문수 이사장은 “환경의 날에 의미는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주제에 맞게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격려사를 했다. 참가 학생들은 그림과 글짓기 중 자신이 원하는 참가 부문을 골라 이날 제시한 내친구 황악산, 우리들의 놀이터 강변공원, 감천의 아름다움 등 3가지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2일 김천YMCA 홈페이지(www.gcymca.or.kr)와 다음카페(gcymca)를 통해 발표되며 각 학교로도 통보된다. 시상은 16일 오후 2시 김천과학대학 시청각실에서 갖는다. 세계환경의 날은 전셰계 사람들이 환경을 위해 생각을 나누고 행동할 수 있도록 축하하고 기념하는 지구적인 날로 1972년 6월 5일 스톡홀롬에서 열린 인간 환경회의 개회식에서 유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출범됐다. 이는 유엔이 세계각 국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정치적인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이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홍보와 가입, 안전한 수돗물 홍보를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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