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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이갑수서장은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난6월1일 김천시 직원 1,000여명을 상대로 “좋은 공직자와 좋은 생각 나누기”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시(市)에 근무하는 좋은 공직자들과 상호 신뢰․소통․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 두 기관과 상호 업무를 융합하여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 주춧돌이 되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특강은 시(市) 직원들의 월례 조회시간을 이용하여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개방과 융합이 시대의 화두”라는 소주제로 현대 행정은 개방이 대세이며, 그래야 우리사회가 투명한 사회로 나갈 수 있고, 청렴도가 향상되면 결과적으로는 국가경쟁력이 강화되어 잘사는 나라가 될 것이며, 각 기관별 융합행정으로 복잡하고 급변하는 사회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경찰청 쇄신위원회도 민간인 18명으로 구성하였고, 감사담당관도 민간인으로 임명하여 개방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도 학교, 교육청, 시(市), 경찰서 등과 공동으로 대처하고, 교통 사망사고도 시(市),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융합하여 시민들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전공한 인문학을 IT와 융합하여 수많은 문명의 이기들을 만들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음을 볼 때 융합행정이 시대의 조류임을 알 수 있다고 열변을 토했다 그리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혜민스님의 책과 “키탄잘리” “사회적 자본론” “예언자” 등에 나오는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며 김천시 직원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시(市) 직원들은 “미증유(未曾有)의 경찰서장 특강이라 딱딱하고 지루 할 줄 알았는데, 유머와 위트를 적절하게 썩어 웃음을 자아냈고, 특히, 키탄잘리와 예언자에 나오는 감미로운 글들이 음악과 함께 흘러나와 지성과 감성을 만끽하고 진한 여운이 기억에 맴돌아 앞으로도 기관장의 특강이 계속 이어져 상호 공감 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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