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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직지사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이 지난 30일 간이역인 직지사역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고 찾아가고픈 역으로 만들기 위해 ‘직지사역 ’노래를 제작했다. 가수 제인의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감성을 일깨우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가수 제인이 맡아 진행했다. 루루 랄라 루루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랄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이곳은 우리 할머니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가 있는 곳/그 옛날 신라시대 큰 스님이 지어주신 이름을 가진 곳/우리는 그 옛날의 보석같은 이야기를 다시 노래하네/어느 새 기차소리 장단 맞춰 흥겹게 콧노래 부르네/친구와 두런두런 철길따라 걷다보니 하루가 뉘엿뉘엿/오~ 붉은 노을 속 아쉬운 이별속에 저 멀리 기적소리.(1절) 룰루랄라 루루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좁은 기차길 따라 저 언덕 너머 작은 시골 간이역/ 드넓은 포도밭사이 (보일 듯 말듯) 수줍은 기차역/ 포도알 주렁주렁 탐스럽게 어여쁜 정다운 마을 어귀/오늘도 포근히 내 맘 안아주는 그 이름 기차역 직지사역. (2번) 간의역의 정겨움이 물씬 묻어나는 ‘직지사역’의 전곡이다.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감상하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느껴진다. ‘직지사역’ 노래 제작은 직지사 장명스님의 제안으로 가수 제인과 개운사․녹야유치원생 50여명이 참여해 간이역인 직지사역을 홍보하고 널리 알려 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식 음반으로 제작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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