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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누리복지재단 3주년 기념 ‘해피누리 한마당 축제’가 8일 오후 5시 한걸음어린이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수향 도의원, 이선명, 박희주 시의원, 서재동 복지위생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종철 비숀코리아 대표,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조순남 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장, 김문수 김천YMCA 이사장,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 원장 등 누리복지재단 관계자, 한걸음어린이집 가족이 참석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마당에서 실시하려 했던 당초 계획과 달리 비가 오는 관계로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됐다. 원생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 사진전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운영됐다. 본식에 앞서 한걸음어린이집 원생들이 각 반별로 준비한 율동과 난타 공연을 했으며 박지연 사무국장에게 우수 교사상, 학부모 표창을 했다. 채은희 원장은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 앞으로 더욱 노력해 아이들에게 더 낳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늘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일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거듭했다. 특히 기념식을 마치고 한걸음 어린이집 교사들이 준비한 식후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교사들은 교복 등 복고풍 복장으로 영화 ‘써니’의 주제곡에 맞춰 신나는 율동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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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 원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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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교사 식후 공연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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