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날이 갈수록 낚시 동호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6월9일 경남 창녕군 장마면 유리 치동지에서는 김천사람들의 조사들이 유명하다는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고 있었다. 전국 유명 낚시터에는 김천인이 빠지는 곳은 없다고 소문 나 있으며 또한 낚시채비만 봐도 김천사람들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낚시대가 가장 긴대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조황도 남들보다 월등하게 좋다는 이야기다. 또 낚시대를 보통 10대 이상이며 대하나가 네 칸대 이상 놓기 때문에 다른 조사들보다 붕어를 많이 잡는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다른 지방 조사들은 고작 3-5대정도가 전부이고 낚시대가 두칸대(1칸 180cm)에서 세칸대 정도이다. 지난9일 창녕군 장마면 치동지에서는 김천인 조사들이 가장 조황이 좋았으며 붕어 한자(30cm)이상 1수-2수정도 낚을 수 있다. 치동지는 대항면 기날 저수지 정도로 큰못으로 유리 늪지대라고도 표현을 할 만큼 생태계 조성이 잘되어 있으며 많은 어종과 외래어종인 베스와 불루길이 있으며 월척이 많이 잡히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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