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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립종자원이 21일 오후 4시 신청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 이전준비에 나섰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배원길 국립종자원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 나기보·배수향 도의원, 김천시의회 배낙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중기 범시민 공공기관 유치위원장, 노창권 국토해양부 이전추진단 국장, 조규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장기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이전추진단장, 배인태 한국종자협회장, 김학홍 경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신청사는 2008년 10월 지방이전 계획이 승인돼 2010년 12월 부지를 매입, 지난해 11월 신청사 설계를 완료했다. 금년 6월 경북지역의 건설업체인 유림건설(주)을 시공사로 선정해 총 사업비 882억원을 들여 13만4천56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1천404㎡ 규모의 청사동, 종합 실험동과 신품종심사를 위한 재배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3년 11월에 완공예정이다. 국립종자원은 농생명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식량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고품질 종자 공급, 신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품종보호제도 운영, 국제기준의 종자 검정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종자유통관리, 그리고 민간육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 | ↑↑ 기념사를 하고 있는 배영길 국립종자원장 | ⓒ i김천신문 | | |  | | ↑↑ 박보생 시장의 환영사 | ⓒ i김천신문 | | |  | | ↑↑ 이철우 국회의원 축사 | ⓒ i김천신문 | | |  | | ↑↑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의 치사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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