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수강생들

↑↑ 이효석문학관 앞에서 기념촬영

ⓒ i김천신문

제5기 문학아카데미 시조반(회장 김수철)과 시․수필반(회장 양숙자) 수강생들은 지난 23일 강원도 평창군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 이효석문학관 앞에서 시,수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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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문학관에서 3개월 과정의 한 학기 문학수업을 마친 60여명의 수강생 중 45명이 참여한 이날 문학기행에서는 봉평 ‘이효석문학관’에서 각종 유품을 비롯한 자료들을 통해 그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 단편문학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은 1907년 출생해 1942년 36세의 아까운 나이에 작고한 작가. 평창군은 2002년 이효석문학관을 개관했다.

김천시가 운영하는 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이날 문학관 인근에 위치한 ‘대관령목장’과 ‘양떼목장’을 둘러보는 기회도 가졌다.

↑↑ 대관령목장(삼양목장)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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