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새주소(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김천시 도로1052노선에 대한 도로명이 표기된 도로명주소 리플릿 및 새주소(도로명주소)가 표시된 마을 안내도를 526개소 마을회관(경로당)에 마을 단위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설치완료 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는 2014년 1월1일부터 전면 사용하는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법정리(동)별 마을단위 새주소 안내도를 제작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각 마을회관(경로당)등에 설치함으로써, 주민 및 이장들의 각종 마을단위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 100년만에 교체되는 새주소를 적극적으로 홍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천시 전체 도로명(1052노선)이 표기된 도로명주소 리플릿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는데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부는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련해 새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채희태 종합민원처리과장은 마을단위로 설치한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각 마을재산이라는 생각으로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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