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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가 취업대비 프로그램으로 4월 16일 개강운영해온 '실무에 바로 쓰는 ITQ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지난 5일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실시하는 '실무에 바는 쓰는 ITQ 자격증 과정' 은 결혼ㆍ임신ㆍ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 기초 전산교육에서부터 전문 심화과정을 교육함으로써 취업 후 부족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5일 수료식까지 매주3회(월, 수, 목) 총34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24명의 교육생이 수강했으며, 그중 2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대표 황모(50세)주부는 수료 소감 발표를 통해 “적당한 시기에 꼭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여성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에도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직 기술 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실무에 바로쓰는 ITQ 자격증 과정'은 오는 14일에 자격증 취득 시험을 치룰 예정에 있어 많은 수료생이 합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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