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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총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김천시장애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박보생 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부의장, 배수향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준상 경북사회복지사협회장, 최보영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 최태자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김종철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및 관련 단체장, 관내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선출과 첫 창립총회를 가진 것.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인 최태자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성원보고, 개회선언, 안건심의 1호안 운영규정 제정, 2호안 임원선출, 3호안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해 의결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으로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에 최보영 김천시노인복지관장, 김종철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손정애 대항면 사회복지담당이, 감사는 최태자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조명철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장이 맡게 됐다.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해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향상을 촉진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증진을 도모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또 김천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사에 대한 위상강화를 통한 지역 내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사들 간의 친목을 도모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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