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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 남ㆍ여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군찬, 부녀회장 김명순)는 7월 24일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연도변 화단 제초 작업을 실시 하였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조마면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름다운 조마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것이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7월 9일에도 깨끗한 조마면을 위해 바쁜 농사일을 제쳐 두고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앞장 선 바 있으며, 이 행사들은 우리지역을 찾는 행락객과 조마면을 경유하는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농촌의 모습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손을 조금도 늦추지 않았으며, 잡초제거로 인하여 해바라기들은 더욱 눈부심을 더하는 듯 하였다. 이군찬 새마을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이때 네일 내일 구분없이 앞장 서 주는 지도자들이 있기에 조마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고 아름다워 질 수 있으며 무더위에 고생한 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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