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콘크리트 포장한 도로가 못 견디어 솟아올랐다. 감문면 덕남리 신풍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여서 마을 주민들은 돌아서 다녀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문제의 이 도로는 2년 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해 한동안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에는 두 곳에 이런 일이 발생해 주민들은 황당해 하고 있다. 이 사실을 연락받은 김천시 관계자가 나와 줄을 치고 위험 표시를 해서 큰 사고는 면하게 됐지만 신풍마을 주민들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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