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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한사랑봉사예술단 꿈앤들 그룹사운드의 6년간의 노력을 담은 ‘한여름밤 낭만콘서트’가 28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한 이날 공연은 은혜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룹사운드 센츄럴이 ‘피아노협주곡’, ‘smooth’, ‘바닷가에서’, ‘붉은노을’을 연주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임유선 학생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줬다.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의 주최인 꿈앤들의 공연은 8시 20분부터 시작됐다. ‘포구’, ‘그건너’, ‘모란동백’, ‘hey tonigt', have you ever seen the rain' 등 5곡을 먼저 선보였다. 이어 손정재씨의 섹소폰 연주, 그룹사운드 Y, K밴드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콘서트의 마지막은 꿈앤들의 ‘강원도아리랑’, ‘진도아리랑’으로 끝이났다. 임영규 꿈앤들 단장은 “감미롭고 즐거운 음악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여름밤의 낭만을 같이 하려 마련한 자리”라며 “또래 친구들끼리 모여 6년간 노력했고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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