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천예술장터 일환의 행사인 삼행시 짓기 입상자가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는 지난 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깃발시화전과 함께 ‘나도 작가-삼행시 짓기’(시제 ‘소나기’ ‘청포도’) 행사를 열어 접수된 100여 편의 삼행시 중 심사를 거쳐 23명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주최 측은 입상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장원 10만원, 차상 각5만원, 차하 각3만원, 참방 각1만원)을 개인 계좌로 송금할 예정이다.
<장원> △박누리(대전시 서구)
<차상> △김영옥(부산시 동래구) △김명숙(감문면)
<차하> △박상재(부곡동) △최화윤(모암동) △박영철(모암동) △김정애(평화동) △편재영(교동)
<참방> △변경숙(신음동) △권문호(대구시 달서구) △문상만(증산면) △문말연(남산동) △문지완(남산동) △박용완(대항면) △김계영(신음동) △조현세(부곡동) △김미정(신음동) △문병광(남산동) △김정인(부곡동) △이영아(부곡동) △문경환(성내동) △김혜정(신음동) △이수민(신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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