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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절과 충효사상,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기 위한 청소년 충효교실이 방학 중에 열려 학생들에게 뜻 깊은 전통문화교육의 기회가 되고 있다. 1일부터 3일까지 김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김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해 열린 이번 충효교실에는 관내 5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했다. 교육과정 중에는 명심보감(강사 김학우), 문학과 독서(권숙월), 전통생활예절(유연순) 등 강의와 국악기 체험(최정자)을 하고 김산향교와 방초정, 섬계서원 등 지역문화유적지를 답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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