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군찬, 부녀회장 김명순)는 지난 6일 여수엑스포 ‘김천의 날’을 맞아 박람회장을 찾았다.
조마면 새마을가족 30여명은 엑스포조직위에서 정한 '지방자치단체 방문의 날'에 박람회장을 방문함으로써 국제행사 동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섬은 물론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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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은 국제관 및 해양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해양문화와 해양과학기술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야간에는 시설투자에 1천500억원을 들인 최첨단 레이져 영상 빅오쇼도 관람했다.
이군찬 회장은 “세계적인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역시 소문대로 다양한 해양생물이 마치 손에 잡힐 듯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협조해주셔서 무사히 견학을 마칠 수 있게 된 데 대해 감사드리며 새롭고 창의적인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