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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이 흐르는 작은 산 잣봉(537m)을 등반하고 산악회원 200여명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 화합과 단결로 친목을 도모하는 본격 래프팅에 들어갔다. 영월군 영월읍 섭세 어라연주차장에 동강 래프팅을 운영하는 업체는 50여개로 평일을 제외한 토,일요일은 평균 30만명이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강의 최대 절경지는 잣봉에서 내려보다 보이는 정선군 신동읍 백운산 아래 잠재마을에서 칠족령을 휘감아 어라연으로 돌아가는 지역이다. 저녁에 석양이 들 때 쯤이면 물고기의 수가 너무 많아 물고기 비늘이 빛을 받아 반짝인다고 하여 어라연이라고 부르며 땟목군들이 즐겨 불렀던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미래산악회, 대신산악회, 코아루 산악회, 민심회, 생명과학고 산악회는 지난8월11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출발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거운리 봉래초등학교 거운분교 앞 잣봉 탐방 안내소에 도착했다. 이날 합동산행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시장, 나기보도의원, 임경규의원, 이기양조합장, 임덕수 자치행정국장, 서재동 과장, 이정배 산악연맹회장을 비롯한 각 산학회원들이 참석했다. 잣봉 등반을 마친 이들은 래프팅 출발지역인 영월읍 문산리에 도착해 래프팅 강사들에게 안전수칙과 간단한 준비운동을 거쳐 래프팅 배에 10명씩 조편성을 하여 출발했다. 영월읍 문산리에서 출발해 섭세마을 도착하는 시간 요즘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는 이야기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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