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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김천 새마을 금고(이사장 김상섭)는 지난 8월17일 문화회관에서 미곡동마을금고와 자율합병과 관련해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4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자리에는 박명수 평화남산동장, 정동출 자산동장이 참석하였으며 마을금고 합병은 회원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합병 할 수 있고 마을금고연합회에 의한 합병권고방식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  | | ⓒ i김천신문 |
미곡동마을금고에서도 같은 날 임시총회를 열어 자율적 합병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167억여원의 자산과 2700명의 회원으로 구성 경영되어왔다, 이로 인해 새 김천새마을 금고는 670억원대, 6800명의 회원수로 지역에서는 가장 큰 새마을 금고로 재 탄생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자산동지점(제1분소)과 미곡동지점(제2분소)을 운영해 나가게 된다. 전국 새마을 금고는 1,432개의 점포와 평균자산 679억여원, 경북지역은 141개, 평균자산473억여원, 김천시는 11개의점포가 운영되고있으며 평균자산은 262억여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상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된 경영을 통해 회원들에게는 합병으로 인해 보다나은 배당을 지급 받음으로 인해 재산증식에 따른 경제력확보와 금고는 안전성과 신뢰성으로 더 많은 경쟁력을 가지고 회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합병 승인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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