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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강북구 등산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8일 김천에서 다시 뭉쳤다. 이날 박보생 시장, 서종한 생활체육회장, 이선명 시의원 등이 참석해 만남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북한산 둘레길 합동산행을 통해 우정과 화합을 도모한 후 처음으로 김천에서 진행된 것. 초대된 강북고 등산연합회원들은 김천시 등산연합회(박경환 회장)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김천을 100배로 즐길 수 있었다. 강일선 강북구등산연합회장 등 회원50명은 김천IC 만남에 광장에서 환영식을 갖고 김승권 사무국장을 비롯한 김천시등산연합회 임원들의 안내를 받아 김천 관광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천년고찰 직지사를 방문했다. 이어 다수동 소재 e-좋은 포도농장에서 각가지 품종의 맛 좋은 포도를 직접 따서 맛을 보는 시간을 통해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여름시즌이라는 시기적 상황을 고려해 등산보다는 맑은 물과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청적지역 증산수도계곡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 김천시 등산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김천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강북구 등산연합회원들은 “사찰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아 좋다”며 “김천에는 깨끗한 자연조건, 최고 수준의 종합스포츠타운 등 좋은 자원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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