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력단절여성 24명을 대상으로 “힐링푸드(치유음식)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강좌는 8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1회 총12회 과정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힐링푸드란 최근 급증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약으로 못고치는 병을 치료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치유음식으로, 환자는 물론 건강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유도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저염식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기대하는 ‘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불균형한 신체리듬을 회복하는 자가 치유기능을 위한 음식이며, 또한 질환을 씻어내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음식이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강좌를 통해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안심을 줄 수 있는 식이요법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싶어 이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라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