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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9월 6일 서민생활 범죄취약개소인 평화시장,자산공원, 도심에 위치한 공․폐가, 인적이 드문 공터 등 어린이와 부녀자,서민들의 범죄 취약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서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살인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되는 것 과 관련 주민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범죄에 대응하고 주민 밀착형 경찰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경찰서장이 직접 수사형사, 지역경찰과 함께 취약요소 점검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지역경찰이 놓치기 쉬운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방범용 CCTV와 방범등 설치가 필요한 장소를 파악하고, 공․폐가에 노숙인이나 불심자 거주여부 확인, 주민의견 수렴 등 약 10km를 도보순찰을 하면서 치안정보 수집에 상당한 실적을 거두었으며 이는 경찰의 검문검색 등 지역 치안정책 자료로 활용된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선제적 대응만이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범죄심리를 제압할 수 있는 만큼 지역별 취약개소를 점검하여 맞춤식 방범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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