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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신동을 보여주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7일 대광동에서 개령면으로 가는 국도 59호선 대홍맨션 앞 도로와 속구미 공원에서 정광일 회장, 박종말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제거하기 위해 지도자들은 오전 6시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를 하고 부녀회원들은 대홍맨션 앞 국도 59호선이 도로 폭이 협소하고 빠른 차량 운행으로 제초 작업하는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통제와 제초 작업으로 널려있는 풀을 치우며 뒷정리를 했다. 또 뒷정리를 하며 길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부녀회원들만의 아름다운 대신동 만들기에 힘썼다. 정광일 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에 봉사활동에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비록 힘은 들지만 봉사를 통해 얻은 보람이 더 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는 물론 이웃 나눔 실천 등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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