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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김천시골프협회부회장, 제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우승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07일
ⓒ i김천신문


국내최대골프공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하고, 한국 미드아마추어연맹이 주관한 제2회 볼빅배코리아아마추어최강전 최종결선에서 김천골프협회 최원철(부곡동) 부회장이 3언더파 141타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태광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는 전국 결선을 거쳐 올라온 132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최원철 부회장이 1위, 임도형 (경주)씨가 2위, 정재창(서울) 씨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6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원철 부회장은 “쟁쟁한 전국의 아마추어 고수들을 누르고 우승해 기쁘다”며 “내조의 여왕인 아내 문진영과 골프사부이신 이준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께 우승의 영광을 드리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최 부회장은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진 기아자동차의 고급세단인 K7(3천만원 상당)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에 기증해 우승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김천출신인 문경안 볼빅 회장은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전이었던 만큼 프로대회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경기였다"면서 "이처럼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골프문화가 성장할 수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볼빅은 최선을 다해 이 대회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 하게끔 만들겠다"고 밝혔다.

총 5번의 예선과 최종결승이라는 대장정 끝에 막을 내린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은 내년 3회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전국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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