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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에서는 10일 오후 2시 경찰서 대청마루에서 강력범죄 총력대응을 위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비업체, 지역경찰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갑수 서장은 “최근 범죄는 아동, 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피해영역이 확대되었으며 속칭 묻지마식 범죄와 모방성 범죄가 많아 협력방범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KTX역(驛), 고속도로 등 교통망 발달로 생활편익도 있지만 반대로 기동성범죄의 경유지가 될 수 있어 추석을 앞두고 순찰 등 비상근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방범등 정비, 치안정보 공유, 합동순찰 강화 등 다양한 추진사항이 건의됐으며 건의된 사항들은 향후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찰서에서는 지난 6일자로 파출소장, 강력팀, 타서전입자, 112지령요원이 참여해 서민생활 방범취약개소를 점검해 시내에 방치된 공․폐가, 공사장, 공터 등 인적이 드물어 범죄가 용이한 장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순찰강화 등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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