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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암반찬나눔지원센터 태풍피해 복구 동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2년 09월 19일
ⓒ i김천신문

태풍피해 복구 둘째 날인 19일 피해복구 현장을 찾은 삼성암반찬나눔지원센터 봉사자 20여명은 피해가정 살림살이와 상가의 제품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토사로 엉망이 된 가정집의 살림살이와 생활공간 등을 청소해 피해자들이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세세한 봉사에 나선 것. 또한 상가의 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정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삼성암 봉사자들은 “많은 봉사자들과 기관, 시공무원 등의 노력으로 큰 도로변은 많이 정리된 상태지만 골목골목 일반가정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려면 아직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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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2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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