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 안 있으면 추석 명절이다. 올해는 추석 명절이 주말과 겹쳐져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유난히 바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서울이나 부산등 대도시에서 고향을 떠나 살다가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접고 정든 고향을 찾아 가는 마음만은 그래도 한결 가벼울것 같다. 그러나, 즐거운 추석 명절 고향을 찾아 가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서로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안겨 준다면 이보다 더 큰 불행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거리 여행를 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확인해 두어야 할것이 차량 점검이다. 장거리 여행전 반드시 점검할 부분이 차량 타이어가 교체시기가 지났는지, 냉각수의 양은 충분한지,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벨트가 노후되지는 않았는지 등 차량의 기본적인 점검을 하고 고향으로 떠나야 할것이다.
차령이 오래된 차량일수록 더욱 차량 점검은 필수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이곳 저곳이 아프듯이 차량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잠깐의 차량점검이야 말로 즐거워야 할 고향 나들이가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져 온가족이 불행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결과를 미연에 방지 해 줄수 있다.
차량 점검 방법은 출발전에 가까운 카센터를 들러서 안전전검을 하는방법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이마저도 깜빡 했을 경우 고속도로휴게소 등지에 보면 무료 차량점검을 해 주는곳도 있으니 반드시 한번쯤은 차량점검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귀향길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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