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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파크호텔(대표이사 김태경)이 격조 높은 예식문화 하우스웨딩홀로 새롭게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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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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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결혼식 추세인 하우스웨딩이란 대자연 속에서 번잡함을 피해 여유롭고 차분하게 오직 신랑, 신부만을 위한 예식으로 진행되며 식장과 식사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치러지는 예식문화이다.
파크호텔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10년 앞선 웨딩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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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골드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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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예식 홀은 음향, 조명 등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고객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엿보인다.
화이트를 테마로 신부의 순결함을 강조한 로즈마리홀은 심플하고 모던한 공간조성으로 환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코발트블랙을 테마로 한 메리골드홀은 영화관속 예식처럼 신비로운 조명을 이용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아래 엄숙하면서도 우아한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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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대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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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샹들리에의 유리알 같은 불빛이 그날의 주인공인 신부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신부대기실, 아늑하고 고풍스런 폐백실, 의상을 갈아입기 위한 피팅룸도 단장했으며 각 예식마다 원활한 진행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배치해 찾아온 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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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쟈스민홀과 각종 연회장이 있는 1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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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위치한 쟈스민홀은 돌잔치, 칠순 등 연회장으로 이용가능하며 이밖에 상견례나 회의, 각종 세미나 장소로 안성맞춤인 데이지홀과 팬지홀도 구비돼 있다.
2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자체주차장은 물론 2천여대의 주차시설이 마련된 직지사무료주차장도 공용가능해 주차의 불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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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백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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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을 찾는 하객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에 새로 바뀐 최신형 뷔페기구로 호텔 조리사들이 직접 즉석요리 중심으로 만든 70~80여가지의 다양한 웰빙음식(한․중․일․양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특히 냉온 가능한 뷔페테이블은 세팅된 후에도 맛의 신선함을 잃지 않도록 유지해주며 튀김이나 회 등 조리즉시 먹어야 제맛 나는 음식을 위한 즉석코너도 따로 마련했다.
호텔을 이용한 예비신혼부부만을 위한 특권으로는 예식당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웨딩카 리무진을 무료 대여한다. 또 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9인승 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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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숙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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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숙 부사장은 “대구, 구미 등 타지로 빠져나가는 예식손님들의 발걸음을 김천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격조 높은 하우스웨딩의 필요성을 절감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히 투자를 감행했다”며 “지난 15년 동안 저희 파크호텔을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김천시와 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불편함이 없도록 개보수해 나갈 것이며 또 김천의 하나밖에 없는 호텔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로맨틱하고 특별한 웨딩을 꿈꾼다면 신랑, 신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는 하우스웨딩의 명가 김천파크호텔(예약 437-8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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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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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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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식을 돕는 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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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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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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