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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농남 파출소 경위 신의철 경위는 9월 24일 남면 부상리 소재 남북저수지에서 자살을 시도한 김모(67)할머니를 구출한 화제의 인물이다. 경찰서에 의하면 김할머니는 펑소 우울증을 앓아 오던 지좌동에 거주 김모(여, 67세)씨가 며느리 이모(여, 40세)씨와 산책을 나왔다가 갑자기 물에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에 신의철 경위는 현장에 출동하여 119구급대가 출동해서는 자살기도자가 익사 할 것으로 판단하고 곧바로 저수지에 뛰어 들어 구조하여 출동한 119구급 대원들에게 인계함에 따라 익사 직전의 자살 기도자를 구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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