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신한은행 김천지점에서는 2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가장애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쌀 10kg 40포를 기증했다. 오전 9시부터 신한은행 우용식 부지점장을 비롯한 직원 12명이 재가장애인 이모씨 등 40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 1포씩을 전달한 것. 이날 후원물품 전달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재가장애인 세대에 추석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박정철 지점장은“작게나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