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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2012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장애아동무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아동 10명과 함께 문화공연관람을 운영했다. 이번에 관람한 동화책을 뮤지컬로 재구성한 ‘사과가 쿵’ 이라는 작품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풍부한 어휘력을 배울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 또한 뮤지컬 도중 모든 관객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게임을 진행해 공연팀과 관객이 하나 되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2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장애아동무용‘프로그램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실시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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