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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재향경우회는 추석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경우회원 30명과 배움터지킴이 요원 20명 등 50여명은 강변공원 및 직지천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했다. 또 우방아파트 앞-교동교-강변공원에 이르는 구간에서 법질서확립 가두 캠페인도 가졌다. 캠페인의 주 내용은 △기념행사장, 강변공원, 직지천, 감천 하천주변 불법투기 방지, △대광동 공업단지 기업주의 오․폐수 무단방류 행위 근절, △불법 쓰레기, 산업폐기물 무단 방치 및 불법폐기행위자 근절, △입산금지 지역의 통제로 지역 내 산불예방활동의식 고취, △김천시민의 재산보호와 화재로 인한 대기권 오염 방지 등이다. 강희만 회장은 “추석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맞아 김천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환경정화 활동 및 법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가두 캠페인 실시하게 됐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김천에서 가족과 함께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재향경우회 강희만 회장과 정원조 사무국장은 재임기간동안 재향경우회원과 함께 불법쓰레기 투기 사범을 예방 검거함으로써 살기 좋은 김천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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