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회가 태풍피해복구 봉사에 온 힘을 쏟았다. 김천시새마을회 임영수 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서영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새마을회원 120여명은 지난 26일 60명씩 나눠 태풍 피해가 큰 양금동과 농소면 신촌리 복구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농소면 신촌리 일대 포도밭을 뒤덮은 토사를 퍼내고 양천 양금폭포에서 조마 입구까지 3㎞구간 인도의 진흙을 청소했다. 임영수 회장은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김천이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 가족 전체는 복구봉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읍면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은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18일부터 꾸준히 태풍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해 왔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