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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개막했다. |  | | ↑↑ 대회성공을 기원하는 장승제 | ⓒ i김천신문 | |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19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13일과 14일에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리며 11일 오후 7시에는 경북민속예술인의 밤 ‘치야칭칭 나네’, 12일 오후 7시에는 막걸리와 민속 ‘굿 is Good’, 13일 오후 8시에는 풍물명인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  | | ↑↑ 개막공연 '월월이청청' | ⓒ i김천신문 | |
11일 오전 10시 개막식에는 박보생 시장, 나기보 도의원,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남종호 교육장, 관내 각 학교장 등 내빈과 서대석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진옥섭 예술감독 등 관계자, 15개 경연팀, 시민 등이 참석했다. |  | | ↑↑ 박보생 시장이 타고로 경연시작을 알렸다. | ⓒ i김천신문 | |
이날 제주, 광주, 양양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15개 경연팀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막행사는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우승기반환의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박보생 시장의 큰북 타고로 청소년민속예술제의 시작을 알렸다. |  | | ↑↑ 각 시도별 참가팀 입장 | ⓒ i김천신문 | |
경연에 앞서 초헌 서대석 추진위원장, 아헌 김덕수 추진위원, 종헌 진옥섭 예술감독이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기원하는 장승제를 올렸으며 개막공연으로 영덕읍 노물리 해안의 놀이를 그 터주로 동해안 지방일대에서 널리 행했던 영덕 ‘월월이청청’이 공연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어 제주지방에서 두이레 열나흘 동안 하는 대규모 굿을 재현한 제주함덕고등학교의 ‘제주큰굿’으로 경연의 막이 올랐다. |  | | ↑↑ 경연 첫 무대에 선 제주팀의 '제주큰굿' | ⓒ i김천신문 | |
특히 이날 경상북도 대표로 김천생명과학고의 김천빗내농악이 네 번째 순서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 | ↑↑ 경북대표로 출전해 김천빗내농악을 선보인 김천생명과학고팀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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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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